|
|
|
 |
 |
| |
 |
제 목 :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0’, 코로나19 시국에도 개막 |
 |
작성자 :
|
등록일 : 2020-07-31 오전 11:09:02 |
|
|
 |
 |
 |
<사진 출처: 차이나조이 2020 공식 생방송 갈무리>
중국 최대 게임쇼 ‘China Digital Entertainment Expo & Conference(China Joy, 이하 차이나조이) 2020’이 7월 31일 개막했다. 개최 장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장(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이다. 8월 3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게임, 만화 및 애니메이션, 스마트 하드웨어 등 기존 전시에 더해 5G 클라우드 게임, 보드 게임, 인디 게임 전시와 각종 장난감을 선보이는 토이쇼도 함께 열린다. 글로벌 게임 산업 정상 회의, 중국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 세계 유명 게임 전시회가 우한 코로나(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전시를 취소한 상황에서 ‘차이나조이 2020’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필요한 조처로 행사장 입장 시 온도 측정을 실시한다. 참가 신청 시 실명 사전 등록과 입장할 때 중국 신분증 또는 여권과 함께 ‘건강 코드(Health Code, 건강마, 젠캉마, 健康码, 수신마, 수이선마, 随申码)’를 제시하는 절차도 추가했다.
중국 정부 주도로 스마트폰을 통해 만드는 개인 건강 상태 표시 QR 코드인 ‘건강 코드’는 지역별로 이름이 다르다. 항저우(杭州)에서 사용 중인 ‘건강 코드’는 ‘젠캉마’이고, 상하이는 ‘수이선마’를 쓴다. ‘차이나조이’ 방문 외국인은 ‘수이선마’를 발급받은 후 여권과 함께 제시해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건강 코드’는 세 가지 색으로 구분된다. ‘녹색 코드’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이고, ‘황색 코드’는 의심 증상이 있어 7일간 격리가 필요한 상태, ‘홍색 코드’는 경계해야 하는 환자 등급으로 14일간 격리가 필요한 상태다. 우한(武漢)시 주민과 접촉한 이력이 있거나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홍색 코드’다.
18회째를 맞은 ‘차이나조이’는 2018년 출품 게임이 4천 가지를 넘겼고 총 관람객은 35만4천여 명으로 집계돼 아시아 최대 게임쇼로 자리 잡았다. 2019년에는 총 36만5천여 명이 방문했고 그중 8월 3일 토요일에만 13만5천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매년 규모를 키운 만큼, 게임 업계에서는 올해도 35만 명 이상이 현장을 찾으리라 예상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실제로 관람객이 얼마나 찾을지는 미지수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