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리니지2M’가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11월 25일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 업데이트를 했다. 이를 통해 신규 클래스 ‘대검’, 신규 서버 ‘안타라스’, 캐릭터 클래스 변경, 월드 던전 ‘각성의 섬’ 등을 추가했다.
‘리니지2M’에서 8번째 클래스(Class, 직업)로 나온 ‘대검’은 공격한 대상 HP 흡수, 기술을 연계하는 콤보 공격, 스턴(기절) 반사 등을 지닌 힘 기반 근접 캐릭터다. 전설 2종, 영웅 4종, 희귀 5종, 고급 2종, 일반 1종이 준비됐다.
고유 콤보 스킬 ‘배쉬’는 대상을 연속으로 공격해 확률적으로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스킬이다. 고급 1단계, 희귀 1단계, 영웅에서 3단계를 습득한다. 콤보가 이어지면 더욱 강력한 위력으로 공격하고, 짧은 거리 도약과 일정 확률로 적을스턴시킬 수 있다.
콤보 스킬을 3단계까지 모두 맞추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다음 스킬을 더욱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턴 피격을 무효화하고 확률적으로 반사하는 ‘리프렉트 스턴’과 주변적 다수로부터 HP를 흡수해 회복하는 ‘드레인’, 타격 시 확률적으로 대상 평타 공격을 봉쇄하는 ‘디스리가드’ 등을 지녔다.
이 밖에도 최대 HP를 증가시키고 HP 회복도 증가하는 ‘드레드 로어’,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가디언 실드’, 평타 및 스킬 적중시 상대 대미지 내성을 줄이는 ‘퀘이크’, 상대에게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로 주가 피해를 주는 ‘체인 소드’, 스턴 대상에 대미지가 대폭 증가하는 ‘워 레이지’ 등 근접 전투에 탁월한 스킬을 보유했다.
게임 내 ‘대검’ 영웅 클래스는 ‘아그문’, ‘리진’, ‘로티’, ‘크세르스’가 등장하고 전설 클래스는 ‘자나크’가 나온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클래스라도 영웅 등급 이상이면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대검’으로 전환 가능하고, 희귀 등급 이상 무기나 룬, 룬, 아인하사드 티셔츠와 희귀 등급 이상 스킬도 전환할 수 있다.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 업데이트와 함께 엔씨는 ‘리니지2M’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여섯 번째 OST(Original Sound Track) 앨범 ‘F.F.A.T.W(Fight for All The World)’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Fight for All The World’ 세 가지 버전과 ‘The Call of Myth’ 등 다섯 곡을 수록했는데, 이중 보너스 트랙 ‘The Great Sword’는 신규 클래스 ‘대검’을 떠올리게 만드는 묵직한 구성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19년 11월 27일 정식 출시한 ‘리니지2M’은 서비스 1년 동안 7가지 클래스를 선보였고,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대검’을 공개했다”라며 “지난 6월 7번째 클래스로 공개된 ‘창’이 눈에 띄게 인기 있는 가운데, 새로 등장한 ‘대검’이 새로 인기몰이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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