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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유비소프트 R6 APAC 파이널, ‘한국 팀 C9’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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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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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12 오전 12: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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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이하 R6)’ 글로벌 e스포츠 대회 ‘APAC(Asia-Pacific, 아시아 태평양) 리그 2020 파이널 – 노스(League 2020 Finals – North)’에서 한국 팀 CLOUD9(이하 C9)이 우승했다.
‘APAC 리그 파이널’은 노스, 사우스(South), 오세아니아(Oceania)까지 3개 권역으로 나뉘어 APAC 지역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시즌 한 해 가장 높은 성과를 낸 상위 2개 팀이 대결한다. 올해 한국이 속한 노스 디비전은 C9과 싱가포르 팀 자이언츠 게이밍(Giants Gaming, 이하 자이언츠)가 맞붙었다. 총상금은 5만 달러(약 5천5백만 원) 규모다.
2020년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노벰버 2020 메이저(November 2020 Major)’에서 C9이 자이언츠에 패배해 준우승에 그친 만큼, 이번 ‘APAC 리그 2020 파이널’에서는 설욕할 수 있을지 경기 시작 전부터 적지 않은 관심을 끌었다.
2021년 1월 10일 열린 ‘APAC 리그 2020 파이널’ 노스에서 C9은 새로운 전략과 견고한 조합으로 경기 내내 자이언츠를 밀어붙였다. 팀 전술 운영과 개인 기량까지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경기 결과 2:0으로 C9이 승리, 상금 1만7천5백 달러(약 2천만 원)를 획득했다. 글로벌 포인트 랭킹은 1위가 됐다.
지난해 개인 기량, 팀 전술, 경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인 C9은 2021년 2월 유럽에서 개막하는 ‘R6’ 최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식스 인비테이셔널(Six Invitational) 2021’에서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에 출전하는 유일한 한국 팀이라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은 ‘R6’ e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총상금은 3백만 달러(약 33억 원) 규모로 기본 상금 50만 달러와 ‘R6’ 게임 내 ‘로드 투 식스 인비테이셔널(Road To Six Invitational) 2021’ 배틀 패스 판매 수익 30%를 포함한다.
출전팀은 글로벌 포인트 상위 16개 팀과 아시아 태평양, 북미,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 진출권을 따낸 4개 팀까지 총 20개 팀이다. 우한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경기는 무관중 온라인 진행 예정이고 상세한 경기 운영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태국, 대만 등 총 12개 팀이 경쟁하는 ‘APAC 리그 파이널’ 노스에서 ‘한국 팀 C9’이 최종 우승을 차지, 글로벌 포인트 랭킹 1위에 올랐다”라며 “역대 최고 성적으로 2월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 출전을 확정했으므로, 본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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