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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게임홀릭] 9월 셋째 주
작성자 : 등록일 : 2012-09-17 오후 3:48:39
태풍으로 비피해가 우려되는 월요일입니다. 태풍 영향은 화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인데요. 아무쪼록 겜툰 독자 여러분들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제 3기 게임문화재단 출범식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게임 업계와 대립해왔던 여성가족부 차관이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난 주 주요 뉴스를 살펴봅니다.






게임문화재단이 3기 이사화를 출범시키고 새로운 이사장을 선출했습니다.

11일 게임문화재단은 신현택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3기 이사회를 출범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게임문화재단 3기 이사진은 신현택 신임 이사장(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좌교수,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필두로 박성희 이사(세명대 초빙교수, 전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우종식 이사(우송대 게임멀티미디어학과 교수, 전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 이헌욱 이사(법무법인 로텍 변호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등의 인사로 구성됐습니다.

또,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인 최관호 이사가 연임 위촉되어 게임문화재단과 게임업계 의견 조율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게임문화재단은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와 게임과몰입 예방 및 교육, 게임문화위상제고 사업과 게임관련 조사 연구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게임문화재단 3기 이사회 출범에 앞서 주요 기부사인 네오위즈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NHN 한게임, CJE&M 등 5개사는 재단에 대한 추가적인 기부를 약정한 바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게임 인기순위에서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11일 게임트릭스와 게임노트 등 국내 게임순위 리서치 순위에 의하면, 라이엇게임즈의 AOS ‘LOL’이 경쟁작들을 제치고 7주 연속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LOL’은 상위권 경쟁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디아블로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9월 2번째 주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4위에는 ‘피파온라인2’가, 5위는 ‘서든어택’이 자리를 잡아 TOP5를 이뤘습니다.

‘LOL’은 최근 e스포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꾸준히 코어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굳건한 인기도를 유지해 신작 게임들의 도전에도 점유율을 내주지 않고 있는데요.

한편, 2012년 9월 2번째 주 인기 순위에서는 ‘프로야구매니저’가 7계단 상승한 순위 도약을 이뤘으며, ‘퀸스블레이드’가 하락세를 타며 두드러진 순위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판매가 중단됐던 ‘길드워 2’가 다시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9월 11일, 엔씨소프트와 아레나넷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판매가 중단된 ‘길드워 2’의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고 언급했는데요.

‘길드워 2’는 출시 이후 서버 과부하를 문제로 들어 판매를 일시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 사이 엔씨소프트와 아레나넷은 ‘길드워 2’의 정상적인 서비스를 위해 서버 확충을 비롯한 고객 지원 관리팀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의 준비에 나섰죠.

아레나넷의 마이크 오브라이언 대표는 “판매를 제한하는 수가 있더라도 유저들이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기 바란다”며 이번 판매 제한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한편, ‘길드워 2’의 판매가 다시 시작됨에 따라 엔씨소프트와 아레나넷은 새로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최근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계정 유출 문제와 관련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내용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닌텐도의 차세대 거치형 콘솔 기기인 ‘Wii U’가 출시일과 가격을 확정했습니다.

9월 13일, 닌텐도는 공식 발표에서 ‘Wii U’의 베이직 세트 가격을 26,250엔으로 확정했으며 출시는 12월 8일에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가격을 한화로 계산하면 약 38만 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어 각종 악세서리가 추가된 프리미엄 세트는 31,500엔으로 45만 원 가량으로 꽤 고가에 속합니다.

공식 발표에서 추가된 사항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다만, 동시 출시될 타이틀에 대한 내용에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와 ‘닌텐도 랜드’ 등이 언급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발표 직후 유저들의 반응은 다소 비싸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ii U는 그 동안 닌텐도가 선보였던 Wii와 닌텐도 3DS에서 보여줬던 가격 체계에 비해 상당히 고가에 속하는데요. 특히 게임 패드의 경우 한화로 약 18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유저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엔고 현상 때문에 Wii U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보인다. 물론 출시 이후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겠지만 가격 때문에 구입을 꺼려하는 유저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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