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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평]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 ‘48시간 방치 콘텐츠’ 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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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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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4-07 오후 1:5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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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신작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이하 라그 글로리)’를 4월 17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2024년 10월 31일 동남아시아·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 서비스 버전은 해외 유저와 함께하는 통합 거래소, 가로·세로 전환 인터페이스, 방치형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라그 글로리’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3D MMORPG다. 정교하면서도 다양한 색채를 지닌 캐주얼 3D 그래픽으로 원작 세계관을 구현해 냈다.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를 각 맵에 여럿 배치해 탐험하는 재미도 넣었다.
핵심 콘텐츠는 방치형 시스템이다. 최대 48시간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성장 부담을 줄였다. 단계별 시련을 통과하면 해당 시련 등급 몬스터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방치 중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관련해 그라비티 정기동 사업 PM은 “이미 ‘라그나로크’ 시리즈가 많이 있으므로, ‘라그 글로리’는 차별점을 살리려 노력했다”라며 “방치형 콘텐츠를 통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MMORPG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애썼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3월 11일~18일 진행된 국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는 참가자들로부터 방치형 콘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시간이 날 때 잠깐잠깐 접속해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점과 캐릭터 육성 부담이 낮은 부분을 강점으로 꼽았다.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글로벌 통합 거래소도 특징이다. 국내 서비스 시점에 맞춰 동남아시아·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도 새로운 서버를 열고 해외 유저와 함께하는 거래소를 운영한다. 수요와 공급에 따른 자유 경제 시스템을 구현, 경매를 통해 다른 유저와 희귀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최초로 지원하는 가로·세로 인터페이스다. 모바일에 특화한 세로 버전과 PC 버전에 특화한 가로 버전 인터페이스로 유저가 어떤 환경에서든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CBT에서도 호평이 나왔다.
이밖에 ‘라그 글로리’는 검사·궁수·도적·복사·상인·마법사 등 원작 바탕 6개 직업군과 2·3차 전직을 제공하고 2D 일러스트와 표정이 바뀌는 NPC로 줄거리를 전하는 메인 스토리와 서브 미션, 인스턴스 던전, MVP·MINI 보스, 길드, 펫, 외형(코스튬)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유저와 만나려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라비티는 자사 핵심 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작품을 여럿 출시해 성과를 냈고 2025년 4월 17일에는 신작 ‘라그 글로리’ 국내 서비스를 앞뒀다”라며 “최대 48시간 오프라인 방치형 콘텐츠로 육성 부담은 줄이면서 글로벌 유저와 함께하는 통합 거래소 및 가로·세로 인터페이스와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출시 후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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