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7월 22일 오리지널 엑스박스 게임 4종을 PC와 휴대용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는 하위 호환 기능을 프리뷰 형태로 도입했다. 지원 대상에는 ROG Xbox Ally와 Xbox Ally X가 포함된다.
첫 지원작은 3D 플랫포머 ‘블링스: 더 타임 스위퍼’, 액션 어드벤처 ‘컨커: 라이브 앤 리로디드’, 비행 액션 어드벤처 ‘크림슨 스카이즈: 창공의 복수’, 파티 게임 ‘퓨전 프렌지’다. 게임 4종은 지원 지역에서 PC 버전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도 포함된다. 콘솔용 디지털 라이선스를 보유한 유저는 별도 구매 없이 PC와 지원 휴대용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PC 버전에는 원작 게임 플레이를 유지하면서 화면 품질을 높이는 기능을 적용했다. 최대 4배 해상도 업스케일링과 수직 동기화, 전체 화면·창 모드, 이방성 필터링, 개선된 안티앨리어싱을 설정할 수 있다. 언어와 음향 항목도 변경 가능하다.
하위 호환 게임은 PC용 엑스박스 앱에서 실행할 수 있다. 최소 사양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AMD 라데온 RX 550급 GPU와 인텔 코어 i3-8100·AMD 라이젠 3 1200급 CPU, 메모리 8GB다. 권장 사양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Ti·AMD 라데온RX 6800급 GPU와 인텔 코어 i5-10400·AMD 라이젠 5 3600급 CPU, 그래픽 메모리 8GB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