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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게임홀릭] 11월 둘째 주
작성자 : 등록일 : 2011-11-07 오후 4:04:20
1년 중 게임 미디어가 가장 바쁜 주가 될 예정인 11월 2주차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에는 KGC 2011과 ICON 2011, G★2011이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이 한주는 다양한 신작 게임과 소식을 마음껏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겜툰에서는 G★2011이 시작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타이틀인 ‘아이온’이 3.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지난 11월 3일, 엔씨소프트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R&D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이온’ 3.0 업데이트 ‘약속의 땅’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엔씨소프트측은 ‘아이온’ 3.0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하우징 시스템과 ‘통합 루키 서버’ 등의 중요 이슈들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하우징 시스템은 유저들이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되어 수납 및 제작, 회복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특히 MMORPG 본연의 재미인 ‘관계’를 확장시키는 콘텐츠로 21레벨에 도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무상으로 ‘연립주택’을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어 43개의 서버에 분산되어 있던 신규유저들을 ‘통합 루키 서버’에 모두 모여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통합 루키 서버’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 유저들은 1~45레벨입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이 55에서 60으로 상향 조정되며 직업에 따라 6~7종의 신규 스킬이 추가됩니다.

이외에도 용제 티아마트와 관계가 깊은 지역인 사르판과 티아마란타가 새롭게 추가되며 신규 지역에서는 1인부터 24인 연합 인스턴스 던전을 포함해 총 5곳의 새로운 던전이 유저들을 기다립니다.

엔씨소프트측은 이번 3.0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고객에 대한 무료 혜택을 강화해 40레벨 무료까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아이온’ 유저들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도 언급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온’이 계속 왕좌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웹젠이 오랜만에 신작 2종을 가지고 G★2011을 찾습니다.

웹젠은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소재의 L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에서 개발 중인 ‘아크로드 2’와 ‘뮤2’의 사전 시연회 및 게임 소개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009년부터 개발된 ‘아크로드 2’는 전작을 서비스하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3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친 대규모 전쟁 MMORPG로 2012년 웹젠의 대표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크로드 2’는 별도의 직업을 구분하지 않고 무기에 따라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프리 클래스’를 채용, 각 종족이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무기에 대해 별도의 숙련도가 적용되며 이를 통해 얻은 스킬 포인트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전투’는 전작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매일 변화하는 치열한 전투가 특징인데요. 유저들은 목표 성물 점수를 먼저 달성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성물 점령전’을 시작으로 ‘아콘 파괴전’, ‘도시 침공’, ‘영웅전’, ‘암살전’. ‘대규모 진영전’, ‘아크로드 결정전’ 등 다양한 전투를 경험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2013년에 선보일 기대작 ‘뮤2’는 게임 소개 영상이 공개되었으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웹젠은 이번 지스타 2011이 치러지는 3박 4일 동안 ‘뮤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뮤 온라인 eX 700'의 시연 버전과 'C9'의 신규 캐릭터인 ’블릿슈터’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크로드 2’는 2012년 상반기 중 CBT가 진행될 예정이며 ‘뮤2’의 서비스 일정은 미정인 상황입니다.






셧다운제에 또 한 번의 헌법소원 심판청구서가 제출됐다. 이번에는 시민단체인 문화연대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문화연대는 지난 29일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심야시간 온라인게임 접속을 강제적으로 차단하는 청소년보호법 개정안, 이른바 셧다운제에 대해 청소년, 학부모와 함께 행복추구권 및 교육권, 평등권에 침혜를 받았다며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연대 측은 헌법소원 심판청구서 제출 후 인터뷰에서 “실효성 없는 법안에 많은 우려가 쏟아지고 있지만 그 어떤 대비책과 보완책이 준비되지 않고 있다”라며 “"청소년, 학부모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기본권 및 학부모들의 교육권을 침해하고 문화, 사회, 산업적으로도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셧다운제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기 위해 헌법소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문화연대의 헌법소원 청구인단은 지난 4월 개정된 청소년 보호법으로 인해 직접적인 기본권을 침해받는 16세 미만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로 구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진보신당 청소년위원회가 셧다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아 밤샘시위를 준비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시간은 12일 밤 11시부터 서울 중구 여성가족부 청사 앞에 모여 실시할 계획이며, 핸드폰과 컴퓨터, 노트북과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 대형 스크린 및 프로젝터를 이용해 밤새 게임을 즐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셧다운제와 관련된 협‧단체들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법 자체가 납득하기 힘들고 실효성에도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바 여성가족부는 한동안 구설수에 중심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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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내친구      [11-11-08]
셧다운 날짜가 가까워지니 반발이 심해지기 시작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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