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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게임홀릭] 12월 둘째 주
작성자 : 등록일 : 2011-12-05 오후 3:44:11


넥슨의 해킹 문제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서 다시 게임 업계는 안정을 찾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게임법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가 도출되고 있으며 업계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불만을 하늘을 찌를 기세인데요. 하지만 최근 여성가족부 및 문화관광체육부의 행보만 놓고 봤을 때는 업계와 시민들의 의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관철시키려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루속히 게임법이 제대로 된 모습으로 완성되기를 바래봅니다.





11월 28일, 넥슨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넥슨 서민 대표와 신용석 CSO(최고 보안 책임자), 안인숙 커뮤케이션 센터장, 네오플 강신철 대표,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 주요 인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요.

지난 24일 넥슨은 ‘메이플 스토리’에 가입되어 있는 1,320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 사실은 방송통신위원회측에 보고된 이후 언론들도 주요 이슈로 다뤘으며 지난 7월 네이트에서 발생한 3,5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이후 발생한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인데요.

넥슨측은 이날 향후 준비하고 있는 계정정보 보호대책에 대해 발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 확대 실시, ▲ 휴면계정 보호 시스템 구축 및 즉시 적용, ▲ 넥슨 통합 멤버십 체계 구축 ▲ 정보보안에 대한 투자 강화 등을 언급했습니다.

또,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위해 넥슨은 개인정보 유출여부 확인 페이지를 개설하고 잠재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 실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개정정보가 유출된 ‘메이플 스토리’ 외에 넥슨포털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게임 대상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2012년 1, 2분기에는 로그인 보안 강화 수단을 도입을 하고 넥슨 통함 멥버십 체계를 구축, 이와 함께 넥슨 글로벌 보안관제센터(가칭) 구축 및 운용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보안 전문 인력 확충 및 투자도 발표됐습니다.





11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공청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공청회에는 국민대학교 법학과 항승흠 교수의 사회로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이승재 사무관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주요내용 발표에 이어 법무법인 로텍 이헌욱 변호사, 한국게임산업협회 김성곤 국장, 우송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김창배 교수, 한림대학교 언롱정보학부 박태순 겸임교수, 세종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김동현 교수, 광운대학교 과학기술법학과 권헌영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공청회에는 많은 언론사들이 배석해 취재에 열을 올렸으며 이와 더불어 아이템현금중계사이트 관계자,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패널들의 여러 가지 발표가 이어진 후 자유토론 시간에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불만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아이템거래중계사이트와 아케이드 산업 관계자들은 패널로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이승재 사무관을 향해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성토의 목소리를 올리면서 분위기가 과열되는 양상을 띠기도 했는데요.

다행히도 패널들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해 분위기는 어느 정도 다시 돌아왔으나 여전히 문화체육관광부를 향한 불신의 눈초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이템거래중계사이트와 아케이드 산업 관계자들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생업에 관련된 문제인 만큼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명확하게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얼마나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특히 셧다운제를 비롯해 관련 법제들이 실제 이용자, 관련 업계에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니지2'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던 '2011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가 에리카 서버의 '레인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12월 3일, 엔씨소프트는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 딜라이트관에서 '2011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를 결승전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삼성전자와 엔씨소프트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게임대회로, 리니지2의 최강자가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은 삼성에서 새롭게 출시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센스 시리즈 7게이머’로 이뤄졌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는 전 서버 대상으로 가장 강한 7인을 가리는 팀단위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로, 지난 26일과 27일 온라인 예선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한 최강 4개 팀 총 28명이 참가하여 현장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했는데요.

콜라보레이션과 레인저의 4강 1차전 경기로 서막을 연 '2011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는 레인저가 콜라보레이션에게 첫 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이어 펼쳐진 2차전에서는 리더스와 육개월의 경기가 진행, 전략적인 면에서 압선 리더스가 2:0의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주면서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곧바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리더스가 먼저 승기를 잡았다. 7:7 데스매치로 벌어진 결승 1차전에서 리더스는 힐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을 이용해 레인저를 압박해 승리를 거뒀는데요.

하지만 릴레이 매치로 벌어진 2차전에서 다소 불리하게 시작했던 레인저는 후반 역전에 성공하면서 리더스에 통한의 패배를 안겼고. 3차전에서 리더스의 힐러를 적극적으로 공략한 레인저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를 거두면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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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내친구      [11-12-06]
해킹은 막는 다는것은 불가능 하죠 .
요즘 해커들이 얼마나 뛰어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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