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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게임홀릭] 7월 첫째 주
작성자 : 등록일 : 2012-07-02 오후 1:09:11
‘블레이드앤소울’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한주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블레이드앤소울’은 이제부터 유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시기가 왔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외에도 라이엇 게임즈의 사회환원 활동을 비롯해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레이더즈’가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에 앞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는데요. 지난 한 주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6월 25일,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 첫 주말을 성공리에 보낸 가운데, PC방 점유율 1위까지 올랐는데요.

지난 21일 본격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 돌입한 ‘블레이드앤소울’은 서비스 초기에 다소 불안정하게 출발했으나 이내 안정을 되찾고 가장 많은 유저들이 접속할 주말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평일 15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한 ‘블레이드앤소울’은 주말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24만 명 이상이 게임 내에 접속해 PC방 점유율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디아블로 Ⅲ’와 달리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했던 점이 유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이 PC방 점유율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달리 ‘디아블로 Ⅲ’는 급격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Ⅲ’는 ‘블레이드앤소울’ 서비스되기 직전 30% 이상의 높은 PC방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서비스와 함께 10%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저앉았는데요.

‘디아블로 Ⅲ’가 PC방 점유율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데 반해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여전히 14%대를 유지하고 있어 ‘블레이드앤소울’의 영향권에서는 벗어난 모습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가 그 동안 준비해왔던 사회환원 활동을 시작합니다.

6월 26일,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중국에 위치한 중명전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한국 문화유산 보전 및 청소년 문화유산교육 협력,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협약식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측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청소년 플레이어를 비롯해 대중과,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까지 한국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와 같은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협약 내용에 따르면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 행차 유물(노부) 보존처리, ▲국립고궁박물관 관람·편의시설 및 교육장소 조성, ▲청소년 문화체험 교육, ▲문화유산 보존기금(환수·긴급 유물구입 등) 조성, ▲문화유산 현장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등인데요.

이로써 지난해 9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공식 출범 당시 회사 측이 내놓았던,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초기 판매금액 전액을 한국 사회에 기부하겠단 약속도 지켜졌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몬스터 헌팅 MMORPG ‘레이더즈’를 공개했습니다.

6월 28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엠큐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레이더즈’의 콘텐츠를 공개하는 ‘런칭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이번 런칭 쇼케이스는 개발사인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의 조중필 대표가 참석해 게임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레이더즈’는 공격 및 회피, 베기 동작 등 모든 전투 액션이 유저의 조작에 의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게임으로, 인스턴스 던저만이 아니라 필드에서도 에픽 몬스터와의 전투가 가능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특히 기존 RPG 방식의 전투 방식과 달리 논타겟팅 방식을 선택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으로 만들어져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죠.

또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퀘스트를 완성해 새로운 아이템을 얻는 방식이 아닌, 재료를 모아 장인들에게 무기 제작을 의뢰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의 직업군으로 게임 내 캐릭터를 구분하는 것이 아닌, 성장과정에서 다양한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으며 퀘스트 PvP를 통한 AOS 장르 도입으로 인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의 조중필 대표는 “일주일 뒤 선보일 ‘레이더즈’를 미리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비스 이후에도 유저들의 의견에 적극 귀를 기울여 항상 함께하는 자세로 개발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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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콘텐츠 산업의 생산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1분기의 국내 콘텐츠 산업 전반 및 콘텐츠업체의 생산, 소비, 매출, 수출, 고용, 투자, 상장사 재무 구조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2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서는 2012년 1분기 콘텐츠업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4% 수직 성장률을 기록, 수출증가와 더불어 안정적인 내수 증가 등으로 매출액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지난 분기에 이어 콘텐츠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보급률 증가에 따른 다양한 스마트콘텐츠 소비 촉진을 위한 전 세계적인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매출액은 영화 산업(57.1%), 광고 산업(31.8%), 음악 산업(26.4%), 게임 산업(19.0%) 등이, 수출액은 영화 산업(931.9%), 음악 산업(439.3%), 출판 산업(103.9%) 등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게임 산업(23.9%)과 지식정보 산업(22.4%)이 전체 상장사의 영업이익률에 비해 약 4배 이상 높아 콘텐츠 산업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죠.

구체적으로 게임 산업은 매출액과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 35.2%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해 전체 콘텐츠산업 수출액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 있는데요,

대형업체들의 수출 선도와 더불어 중소형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특히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와 게임빌은 국내외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들의 보급증가 등이 수출 실적에 호조로 작용하여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9%, 436.4% 수직 상승했습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구조조정 소식이 들려왔던 NHN 한게임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 자료를 내놨습니다.

6월 29일, 한 유력 언론매체에 따르면 NHN 한게임이 구조조정을 통해 4월 포털 부분에 이어 스마트 폰 게임 개발 인력들 중 100여 명이 회사를 떠날 것이라는 내용을 다뤘는데요,

해당 언론매체는 NHN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것을 알려졌는데 이 같은 소식이 들리자 NHN 한게임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 자료를 내놨습니다.

NHN 한게임측은 언론매체에 다룬 구조조정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온라인 게임본부와 스마트폰게임 사업 본부가 통합 조직개편이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분리돼 있던 두 본부를 통합하는 것으로 유휴 인력 정리 등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조직개편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직간 일부 이동은 있을 수 있으나 구조조정 등 감원 계획은 없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한게임 신임 이은상 대표의 취임 후, 새로운 사업전략 수립에 따른 것으로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사업의 총괄 체계를 단일화함으로써 내부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그간 공석이었던 스마트폰게임 사업 본부도 보다 추진력 있는 사업 전개를 위해 한게임 대표 체제로 변경, 한게임 이은상 대표가 두 본부를 총괄 지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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