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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게임홀릭] 3월 첫째 주
작성자 : 등록일 : 2012-02-27 오후 12:58:55
파란만장했던 2월이 마무리되고 봄이 시작되는 3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지난 2월에는 각종 규제 이슈로 게임 업계가 몸살을 앓기도 했는데요. 다가오는 3월에는 게임 업계와 유저들을 즐겁게 할 소식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엔씨소프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30대 기업(2012년 All Star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문종사자와 일반인을 포함한 1만여명을 대상으로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항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발표했는데요. 이중 엔씨소프트는 많은 대기업들을 제치고 당당히 27위(혁신능력 3위,주주가치 8위)에 선정 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20년 만에 프로야구 제 9구단 “NC다이노스” 창단 하였으며,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공동으로 기아퇴치용 공익게임 “프리라이스(freerice)” 한국어 버전을 개발하는 등 기업의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꾸준한 이미지가치 상승 및 높은 혁신영량을 기반으로 전년 대비 순위가 급격히 상승하여 2012년 All Star 기업에 신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회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회의 기대에 좀 더 부응해 나가며, 게임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이 2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엘타워 라벤더 홀에서 게임의 사회적 문화적 위상 제고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게임문화심포지엄에서는 게임의 의미와 가치를 사회문화적 접근, 매체적 접근, 교육공학적 접근, 문화정책적 접근을 통해 재조명하는 자리로 게임이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아직도 게임 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나 이해는 초보 단계라는 점을 인식하고, 게임이 다른 문화예술 장르처럼 문화 활동의 영역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는데요.

이날 심포지움에는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와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박상우 연세대 겸임교수, 김상우 기술미학연구회 연구원은 각 발제의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패널들의 발표 내용은 기존의 논의된 것과 큰 차별점을 보이지 못해 같은 말을 되풀이한다는 느낌만 주고 말았다. 특히 발제자들의 내용 대부분이 이미 앞서 열린 토론회를 비롯해 각종 미디어에 노출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을 종합해 보면 게임 규제 정책의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장기간의 거친 연구를 통해 현재의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자는 것으로 통일됐는데요. 결국 많은 시간을 통해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실질적으로는 앞서 열린 공청회나 토론회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여러 가지 자료가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발제자들의 의견들이 현 게임 규제 정책을 반박할 수 있는 논리가 있는지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며 “원론적인 이야기보다는 좀 더 다른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자회사인 아레나넷이 ‘길드워2’의 대규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을 발표했습니다.

2월 23일, 아레나넷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경 대규모 유저들이 참여하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언급했는데요.

이번 테스트는 총 48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유저들은 자신의 PC 사양을 아레나넷에 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테스트가 주목을 끄는 점은 국가별 제한이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는 부분인데요. 실제로 많은 한국 유저들이 ‘길드워2’의 테스트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길드워2’는 이미 지난 17일,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이번 테스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의 2012년 기대작 '리프트'가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2월 26일, 넷마블은 서울 강동구 둔춘동 소재의 개그맨 장동민이 운영중인 옹 PC방에서 '리프트'의 첫 번째 랜파티(Lan Party) '2012 리프트 파티: From Seoul to Busan'을 개최했는데요.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2012 리프트 파티: From Seoul to Busan'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고객 초청 행사로 2월 26일 일요일 서울과 3월 4일일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넷마블은 서울지역은 21일, 부산지역은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인원을 접수 받았으며, 서울지역에서만 200여 석에 달하는 유저들이 참석해 '리프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차 비공개테스트(CBT)에 앞서 고객들에게 한글 서비스 버전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게임 콘텐츠와 현지화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가 됐는데요.

특히 유저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체험 시간 동안 장시간 동안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넷마블측이 마련한 전장 이벤트를 비롯해 QA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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